에이미, 과거 성형 의혹에 휩싸여…당시 얼굴 어땠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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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25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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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방송인 에이미의 성형 의혹과 관련한 과거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에이미는 지난 2011년 KBS2 '세계는 지금'에 출연했고, 달라진 외모로 성형 의혹에 휩싸였다.

당시 에이미는 귀엽고 순한 기존 외모와는 달리 선명해진 눈매와 빵빵해진 볼로 전혀 다른 사람인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켰다.

이후 에이미는 소속사를 통해 "성형수술을 절대 하지 않았다"면서 "진한 화장과 체중 증가로 이미지가 많이 변해 얼굴이 달라져 보이는 것뿐이다. 성형수술을 받은 곳은 한 군데도 없다"고 해명하기도 했다.

한편 25일 서울고법 행정6부는 에이미가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장을 상대로 낸 출국명령 처분취소 청구소송 항소심에서 원고 항소를 기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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