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는 지난 2011년 KBS2 '세계는 지금'에 출연했고, 달라진 외모로 성형 의혹에 휩싸였다.
당시 에이미는 귀엽고 순한 기존 외모와는 달리 선명해진 눈매와 빵빵해진 볼로 전혀 다른 사람인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켰다.
이후 에이미는 소속사를 통해 "성형수술을 절대 하지 않았다"면서 "진한 화장과 체중 증가로 이미지가 많이 변해 얼굴이 달라져 보이는 것뿐이다. 성형수술을 받은 곳은 한 군데도 없다"고 해명하기도 했다.
한편 25일 서울고법 행정6부는 에이미가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장을 상대로 낸 출국명령 처분취소 청구소송 항소심에서 원고 항소를 기각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