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는 지난 2012년 10월 자신의 스마트폰 메신저 '카카오톡' 상태 메시지에 '안녕 이 세상'이라는 글을 올렸다.
당시 에이미의 한 지인은 "최근 연락이 닿지 않아 걱정됐는데, 카카오톡 메시지를 보고 더욱 놀랐다. 행여나 나쁜 생각을 하는 것이 아닌지 걱정된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25일 서울고법 행정6부는 에이미가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장을 상대로 낸 출국명령 처분취소 청구소송 항소심에서 원고 항소를 기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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