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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이녹스 대표이사 주식 매각 '먹튀’ 논란 가열...연 2.7%, 최대 3억 까지 종목 100% 집중 투자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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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26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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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네오이녹스엔모크스(이하 네오이녹스)의 최대주주인 박종희 대표가 보유 주식 일부를 매각해 현금화했다. 최근 중국 바람을 타고 주가가 급등하고 있는 상황에서 나온 최대주주의 주식 매각에 대한 투자자들의 반응은 싸늘하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박종희 대표는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네오이녹스 주식 135만주를 장내에서 처분했다. 평균 처분단가는 주당 6115원으로 이번 주식 매각을 통해 82억5000만원을 현금화했다.

네오이녹스는 중국 신사업 진출을 호재로 이달들어 주가가 크게 올랐다. 지난달 30일 1920원에 장 마감했던 주가는 이달 3일 급등을 시작해 9거래일 만인 16일 52주 신고가 7820원을 기록했다.

주가 급등을 이끈 호재는 중국 에너지기업인 중국석유(CNPC)의 자회사 중국석유생활망(CNPCLIFE)과 협약을 통해 국내 상품을 중국에 독점 공급한다는 소식이다.

‘중국발 훈풍’에 주가가 급등한 이후 최대주주가 보유 주식을 대량 매각했다는 점은 비난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실제로 소액주주들은 각종 증권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먹튀 아니냐’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여러 번의 전화통화에도 불구하고 네오이녹스 측은 회사의 공식 입장을 내놓지 못했다.

24일 장 마감 이후 박 대표의 지분 매각 공시가 나간 직후 네오이녹스는 시간외거래에서 실망매물이 쏟아지면서 종가 대비 9.87%, 540원 하락한 4930원을 기록했다.
 

[사진 = '팍스넷 스탁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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