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에이미가 결국 한국을 떠나게 된 가운데 과거 유승준을 언급한 것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08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에이미는 "최필립과 교제했던 사실이 공개했다.
그는 당시 '남자친구 덕에 이슈로 뜨고 싶냐?'는 비난이 쏟아져 속상했다"고 입을 열었다.
한편 방송인 에이미(본명 이에이미·33)가 출국명령처분 취소소송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이 패소했다.
25일 서울고등법원 행정6부(김광태 부장판사)는 에이미가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장을 상대로 낸 출국명령처분 취소소송 항소심에서 원고 항소를 기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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