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교도소 안이 더 좋았었다" 충격 발언 일파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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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25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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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교도소 안이 더 좋았었다" 충격 발언 일파만파

에이미가 졸피뎀 매수 혐의로 출국 명령 정지 처분 소송에서 패소한 뒤 끝내 출국한다.

이 가운데, 과거 에이미의 교도소 발언이 대중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에이미는 과거 프로포폴 사건으로 출소 후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교도소 안에서 더 좋았다"고 말했다.

이를 접한 팬들은 "아직도 정신 못 차린 건가?" "우스갯소리도 정도가 있지 저런 발언 감당 안 된다" 등 부정적인 시선을 드러냈다.

또한 지난해 1월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에이미가 출연해 성형 수술 부작용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에이미는 "성형 수술 부작용으로 피부가 괴사하기 시작했다"라며 "두 달 간 다섯 차례 수술을 받았다"라고 말해 충격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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