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솔직 발언 "내 꿈은 현모양처…하루라도 빨리 결혼하고 싶다"

에이미[사진=엘르]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방송인 에이미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에이미는 지난 2009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하루라도 빨리 결혼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내 꿈은 현모양처"라며 "어렸을 때부터 꿈을 하나였다. 엄마, 현모양처. 그렇다고 조선시대 현모양처를 말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또 에이미는 "아침에 남편에게 '잘 다녀와' 밝게 배웅해주고 집에서 쉐이크 갈아주고 아이들과 쿠키도 굽는 요즘시대의 현모양처가 되고 싶다. 정원도 가꾸고 뜰에서 강아지도 뛰어노는 그런 삶을 살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25일 서울고법 행정6부는 에이미가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장을 상대로 낸 출국명령 처분취소 청구소송 항소심에서 원고 항소를 기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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