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림북스, 내달 9일 학부모 대상 인문학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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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2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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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계림북스]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유아·유치원생·초등학생·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의 꿈을 살려주면서, 자녀가 올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자녀를 키우는 방법과 사례를 제시하는 인문학 강연이 다음달 9일 대학로 동양예술극장에서 개최된다.

자녀의 꿈을 주제로 한 이번 강연회에 첫 번째 강사로는 장도훈 전 EBS CP가 나선다. 그는 교육학 석사 출신으로, EBS에서 '명의‘와 ‘행복한 교육세상’, ‘EBS 초대석’ 등 수많은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최근 교사와 학부모,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강연회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두 번째 강사로 나선 노경실 작가는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유명한 작가로, 1982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누나의 까만 십자가’가 당선되면서 등단했다. 1992년에는 한국일보 신춘문예 소설 부문에 ‘오목렌즈’가 당선 되었으며, 이후 ‘상계동 아이들’, ‘갑수는 왜 창피를 당했을까’ 등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작가로 활동중이다.

강연은 다음달 9일 서울 대학로 동양예술극장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개최되며, 참가비 1만원이다.

계림북스는 부모가 먼저 자녀의 재능과 꿈을 조기에 파악하고, 자녀의 꿈과 재능을 살려 진로와 직업을 선택해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는 자녀의 꿈과 재능을 파악하고, 능력에 맞는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조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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