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드라마 예고]‘돌아온 황금복114회’전미선“금복이 결혼식 끝나면 구속시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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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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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114회 예고 영상[사진 출처: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114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6일 방송될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114회에선 황은실(전미선 분)이 차미연(이혜숙 분) 등을 본격적으로 파멸시키는 내용이 전개된다.

황은실은 “금복이 결혼식 끝나면 구속시킬 거에요”라며 차미연과 백리향(심혜진 분), 백예령(이엘리야 분) 등을 구속시킬 것임을 밝힌다.

이에 차미연과 백리향, 백예령은 공포에 떤다. 차미연은 강문혁(정은우 분)에게 “이제 우리가 살 길은 김경수뿐이야”라고 말한다.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114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황금복(신다은 분)은 강태중(전노민 분)에게 “저 여기서 살게요. 제가 해야 할 일도 있고요”라고 말한다. 강문혁은 “제가 독립하겠습니다”라고 말한다.

김경수(선우재덕 분)는 “USB는 내가 갖고 있을게”라고 황은실에게 말하지만 차미연은 김경수를 습격해 USB를 뺏으려 한다. 김경수가 위험하다는 것을 안 황은실은 김경수에게 “여기서 손 떼는 것이 어때요?”라고 말한다.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114회는 26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일일드라마 일일드라마 일일드라마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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