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방송에서 "800만원짜리 가방 2개 구입" 씀씀이 충격적

 


에이미, 방송에서 "800만원짜리 가방 2개 구입" 씀씀이 충격적

방송인 에이미가 수면제 졸피뎀을 매수 혐의로 불구속된 입건된 이후 출국 명령 처분 취소 소송에서 패소한 가운데 그의 돈 씀씀이에 관심이 쏠린다.

과거 방송된 올리브 '악녀일기3'에서 에이미는 바니와 함께 한 매장에서 망설임 없이 800만원어치 가방 2개를 구입했다. 당시 에이미는 재력가의 딸로 알려져 화제와 함께 많은 논란을 가져왔다.

이 후 에이미는 유명세로 쇼핑몰까지 운영했지만 과거 방송된 QTV '순위 정하는 여자3'에서 신지가 "남자들이 에이미 통장 잔고를 궁금해 한다"고 묻자 "가슴이 아프다. 지금 내 통장엔 430원뿐이다. 변호사 고용하느라 돈이 없다"고 말했다.
 
한편 25일 서울고법 행정6부(재판장 김광태)는 에이미가 “출국 명령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장을 상대로 낸 소송의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이 원고 패소 판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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