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드라마 예고] '돌아온 황금복 114회' 발등에 불 떨어진 이엘리야·차미연·심혜진, 블랙박스 빼돌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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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26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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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114회[사진=SBS '돌아온 황금복' 114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돌아온 황금복' 114회가 예고됐다.

26일 방송되는 '돌아온 황금복' 114회에서는 블랙박스 영상을 빼돌리려는 백예령(이엘리야), 차미연(이혜숙), 백리향(심혜진)의 모습이 그려진다.

왕여사(김영옥)는 서인우(김진우)에게 황금복(신다은)과 함께 강태중(전노민)의 집에 들어와 살 것을 제안하고, 인우는 오말자(김나운)가 마음에 걸려 섣불리 대답하지 못한다.

또 금복의 결혼식이 끝나면 미연과 리향을 구속시키겠다는 말을 엿들은 예령은 미연, 리향과 서둘러 블랙박스 영상을 빼돌리려 한다.

한편 '돌아온 황금복' 114회는 이날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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