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되는 '위대한 조강지처' 115회에서는 가해자로 의심받는 유지연(강성연)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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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사고를 조사하는 경찰들은 오히려 지연이 윤일현(안재모)을 차 앞으로 떠민 것이 아니냐고 의심을 하고, 도형민(정유석)이 아무리 결백하다고 설명을 해줘도 경찰들은 CCTV나 블랙박스도 없다며 난감해 한다. 일현의 곁에서 떠나지 않으려는 지연을 보며 형민은 속상하기만 하다.
한편 '위대한 조강지처' 115회는 이날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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