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은 26일 오후 2시 국회의사당 앞뜰에서 열리는 고 김영삼 전 대통령 국가장 영결식에 참석해 고인의 넋을 기린다.
박원순 시장은 영결식에 앞서 도착해 영구차가 국회의사당 입장 때부터 고인의 마지막 길에 함께할 예정이다. 이날 영결식은 박원순 시장을 비롯한 2000여 명의 장례위원회 위원과 주한외교단 조문사절, 각계 인사 등 1만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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