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다이나믹듀오가 오늘 V 앱을 통해 두 번째 라이브 클립 촬영장을 최초로 공개한다.
다이나믹듀오는 26일 최근 발매한 정규 8집 수록곡 ‘옥상에서’의 라이브 영상 촬영장을 깜짝 공개할 예정이다.
최근 다양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다이나믹듀오가 이번 라이브 클립에서는 또 어떤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다이나믹듀오는 ‘도돌이표’ 영상에서 ‘자동차 안’이라는 독특한 곳에서의 라이브를 선보였고, 두 번째 라이브 클립인 ‘옥상에서’도 제목 그대로 ‘옥상에서’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옥상에서’는 다이나믹듀오 정규 8집 앨범 ‘GRAND CARNIVAL (그랜드 카니발)’의 첫 번째 트랙으로 다이나믹듀오의 음악 인생에 있어 빛과 그림자를 표현한 곡이다. 음악을 시작했을 때의 다이나믹듀오와 현재의 다이나믹듀오의 감정과 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한편 다이나믹듀오는 프라이머리, 얀키, 플래닛쉬버, 리듬파워, 자이언티, 크러쉬와 함께 12월 24일부터 27일까지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아메바후드 콘서트를 개최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