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로 운행이 통제됐던 지하철 4호선이 운행을 재개했다.
26일 오전 1시 50분께 지하철 4호선 미아역에서 레일 관리 열차에서 갑작스럽게 화재가 발생했다.
서울메트로 측은 급속히 레일 정비를 마치고 오전 7시께 정상 운행을 시작했다.
대다수가 지하철이 아닌 버스나 택시 등을 이용하거나 우회 노선을 이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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