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전북도당 공동 주관으로 열리는 행사로 내년 총선을 앞두고 당직자 역량강화와 도당과 지역위원회 당무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유성엽 도당위원장을 비롯해 도내 국회의원, 당 소속 자치단체장과 도․시군의원, 도당 당직자, 지역위원회 핵심당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연수 첫째날 1부 행사로 박지원 국회의원이 ‘내년 총선승리 전략이란?’ 주제로 특강을 펼친다. 이어 오항녕 전주대학교 교수 ‘지크를 쓸지, 폐유를 쓸지’란 주제로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의 문제점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둘째날은 족구대회 등 체육대회를 통해 당직자들간 화합과 친목을 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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