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윤화는 지난 2013년 자신의 페이스북에 "나는 작디작은 아가씨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홍윤화의 휴대전화 화면을 캡처한 것으로, 김민기가 보낸 메시지 내용이 담겼다. 특히 김민기는 홍윤화에게 "오디오디십니까? 이 세상에서 가장 작디작은 아가씨?"라는 메시지를 보내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홍윤화는 2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김민기와 6년째 열애 중인 사실을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