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엔 필리핀,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싱가포르 등 대교의 해외법인이 설립된 총 6개 아시아 국가에서 선발된 30명의 초등학생들이 각 나라를 대표해 참가한다.
학생들은 모의 UN 대회에 참가해 각국의 대표자로서 지·덕·체를 함양할 수 있는 여러 활동을 전개하고, 국제회의 경험을 토대로 글로벌 리더십을 함양하게 된다.
모의 UN 대회를 처음 경험하는 학생들이 대다수인 점을 고려해 경기외고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캠프에 동참하며, 경기외고 학생들이 진행하는 모의 UN 대회 참관을 진행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