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전인지, 일본 ‘LPGA 투어챔피언십 리코컵’ 첫날 산뜻하게 출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11-26 10:3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6번홀까지 버디만 2개 잡고 리더 보드 상단에 이름 올려

 

전인지                                                                                      [사진=KLPGA 제공]





전인지(하이트진로)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인 ‘LPGA 투어챔피언십 리코컵’(총상금 1억엔, 우승상금 2500만엔) 첫날 경기를 가뿐하게 시작했다.

전인지는 26일 일본 미야자키현 미야자키CC(파72·길이6448야드)에서 시작된 대회 1라운드에서 오전 10시30분 현재 6번홀까지 버디 2개를 잡고 2언더파를 기록중이다.

첫 조로 티오프한 전인지는 첫 홀을 파로 넘겼으나 2번홀(파5·길이559야드)과 5번홀(파3·길이165야드)에서 버디를 잡고 동반플레이어인 마에다 요코(일본)와 함께 리더보드 맨 위에 이름을 올려놓았다.

이 대회에는 올시즌 JLPGA투어 우승자와 상금랭킹 25위내 선수를 포함해 28명만 출전했다. 전인지는 올해 JLPGA투어에서 2승을 거둬 이 대회에 출전자격을 얻었다.

전인지는 28명의 출전선수 가운데 세계랭킹이 9위로 가장 높다. 전인지를 포함해 한국선수는 일곱 명이 출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