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 대상조직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시상식은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됐다.

박우섭인천 남구청장, 지역혁신 발전부문상 수상[1]
대한민국 실천대상은 사회의 지도자와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위해 공헌한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조직위원회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올해는 지역혁신 발전부문 등 각 부문 10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지역혁신 발전부문 수상자로는 박우섭 인천 남구청장을 비롯해 전 서울시장을 지낸 오세훈 고려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 석좌교수가 선정됐다.
또 지역발전 부문은 15·16·17대 국회의원을 지낸 권오을 전 농림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이 수상했으며, 의정활동 보건복지 부문은 17·18·19대 국회의원을 지낸 김춘진 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상임위원장이 수상했다.
이밖에 교육 부문은 김종희 상명대학교 대외협력 부총장이 수상했으며, 사회공헌 부문은 가수 겸 방송인인 장미화 ‘NGO 장미화의 아름다운 손길’ 회장 등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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