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주택포럼 '북한 주택현황 및 향후 과제'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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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26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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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성 건설주택포럼 회장. [제공=건설주택포럼]


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건설주택포럼은 다음 달 1일 오후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북한 주택현황 및 향후 과제'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발제는 이인근 한국토지주택공사(LH) 토지주택연구원장이 맡았으며 이명호 한양대 교수, 이영성 서울대 교수, 박영신 한국경제신문 부동산전문기자, 강동오 현대산업개발 상무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건설주택포럼 대외협력간사인 신완철 한화도시개발 본부장은 "이번 세미나에서는 북한의 주택소유실태는 물론 소유권 인정 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으로 통일 이후 부동산사업 및 정책수립방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건설주택포럼은 주택건설전문가 석·박사급 200인 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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