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지역 사회 이웃으로 따뜻한 나눔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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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27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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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맥도날드]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맥도날드는 지난 1988년 한국에 첫 매장을 오픈한 이후 다양한 사회공헌을 통해 지역 사회의 좋은 이웃으로 따뜻한 나눔을 전달해 오고 있다.

지난 2013년부터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구성원들과 소외계층들에게 햄버거와 음료 지원을 통해 든든한 한끼 식사를 제공하는 '행복의 버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전국 8개 주요도시의 복지단체 및 기관에 맥도날드 대표 인기메뉴와 음료를 매주 800개씩, 연간 총 4만여개를 전달하고 있다.

지난 2006년 출범한 '로날드 맥도날드 어린이 축구교실'은 프로축구 구단 FC서울 및 부산아이파크와 함께 어린이들에게 건강한 신체와 협동 정신을 길러주고 있다.

'학교방문 축구교실', '아빠와 함께하는 축구 교실', '다문화가정 어린이 대상 축구교실', '유소녀 축구 교실', '맥도날드 축구 코칭 워크샵'으로 구성돼 폭 넓은 대상에게 전문적이고 유익한 무료 축구 수업을 제공한다. 현재까지 총 26만명의 어린이가 참여했다.

또한 (재)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의 가장 큰 후원사로 어린이 환우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한 후원 활동을 적극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임직원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환우를 위한 자선 모금 행사인 ‘맥해피데이’를 개최해 후원금에 맥도날드 어린이 메뉴인 해피밀 판매 수익 일부를 더해 총 2억 4000만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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