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많은 전연령렌트카 "트리플렌트카에서 안심하고 이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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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26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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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 보험 가입 보장…꼼꼼한 외관 확인과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전연령 렌트카'란 말 그대로 나이, 운전경력에 상관없이 면허만 있으면 누구나 차를 빌릴 수 있는 렌트카를 말한다. 하지만 나이 어린 10대 고객들의 경우 렌트정보에 무지하다는 점을 이용, 업체들의 횡포도 늘고 있어 사회문제로까지 대두되는 추세라 대안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고 있는 건전한 업체들도 늘고 있어 화제다. 그 중에서도 100% 보험가입으로 유명한 ‘트리플렌트카’는 늘어나고 있는 피해 고객들의 대안이 될 수 있는 업체로 주목받고 있다.

전연령렌트카를 이용하는 10대 고객들의 주 피해사례는 사고 시 차량수리비가 보장된 '자차보험 미가입' 피해다. 차량 이용 시 불가피하게 사고가 난 경우, 누군가가 차량에 손상을 입혔거나 흠집이 난 경우, 자차보험 미가입자들은 꼼짝없이 수리비를 물어내야 한다. 또한 렌터카 업체들이 조작된 견적서를 고객에게 청구, 수리비를 과다청구하는 사기유형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자차보험은 사고가 났을 때 자기차량의 수리비를 보장해주는 보험으로, 자차보험에 가입하지 않으면 그 수리비를 모두 렌터카를 빌린 소비자가 물게 된다. 전연령 렌터카를 빌리는 주 고객층인 만 19세부터 21세의 어린 학생들은 보험 약관이나 사고 처리 방법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에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트리플렌트카의 경우 렌트 시 이러한 보장 보험 내용을 반드시 설명, 피해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있다. 아울러 과다 견적 방지를 위해 투명한 수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차량 흠집으로 인한 피해 고객 대비도 철저하다. 렌터카 반납 시 차량에 흠집이 있다는 이유로 거액의 수리비를 물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흠집이 언제 생겨났는지 확실치 않지만 결과적으로 고객이 부담해야 되는 부분이다. 차량 인도 시 꼼꼼하게 확인하지 않는 고객들은 울며겨자먹기로 수리비를 물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트리플렌터카 관계자는 "사전에 이러한 불상사를 방지하기 위해 차량 인도 시 꼼꼼하게 외관을 확인하고 있다"면서 "또 계약서에 흠집을 미리 표시해 고객들의 피해를 방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렌터카는 기본적으로 '나의 물건'이 아닌 만큼 이용 전 고객 스스로 꼼꼼한 확인이 필요하다"면서 "고객님들이 마음놓고 렌터카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국 20여개의 렌터카영업소를 운영 중인 트리플렌트카는 렌터카창업자도 모집 중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트리플렌트카.kr)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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