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황미영, 짜장면 '3그릇' 거뜬… 정준하와 대결하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 연극배우 겸 영화배우 황미영의 식성이 화제다.

이날 황미영은 개그우먼 홍윤화와 동반 출연을 해 과거 영화 촬영 당시의 짜장면 일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황미영은 "글래머 스타 김혜수와 최근 영화를 찍고 있다. 김혜수를 처음 봤을 때 코피 터지는 줄 알았다"고 말해 여자가 봐도 매력적인 김혜수의 매력을 극찬했다.

이어 MC 윤종신은 "김혜수 씨가 아우라가 있지 않냐"라고 묻자, 황미영은 "대단하다. 아무튼 김혜수 몸매를 보고 코피 터지는 줄 알았다"고 재차 강조했다.

특히 영화 촬영 도중 짜장면 먹방을 찍을 때 3그릇을 거뜬히 해결했다며 식성 자랑을 해 웃음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