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 경남은행, 광신기계공업㈜ ‘파트너기업’에 선정

BNK금융그룹 경남은행 김진환 부행장보(사진 오른쪽 두번째)와 중리지점 정남영 지점장(사진 왼쪽 첫번째)이 광신기계공업㈜ 권환주 대표이사(사진 왼쪽 두번째)에게 파트너기업 인증패와 현판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경남은행 ]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함안군 칠원면에 소재한 광신기계공업㈜(대표 권환주)를 ‘파트너기업’으로 선정했다.

콤프레샤 전문제작업체인 광신기계공업㈜은 세계가 인정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관련 업계 정상의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이다.

파트너기업에 선정된 광신기계공업㈜에는 파트너기업 인증패와 현판이 교부되며 금리우대ㆍ무빙뱅크 우선 지원ㆍ경남은행 주관 교육행사 및 세미나 임직원 우선 초청 등의 혜택도 함께 주어진다.

한편 김진환 부행장보와 중리지점 정남영 지점장은 26일 오전 광신기계공업㈜를 방문해 권환주 대표이사에게 파트너기업 인증패와 현판을 전달했다.

김진환 부행장보는 “광신기계공업㈜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할 것이다”며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과 교류 차원에서 파트너기업 선정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