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임채운)은 26일 제주도 라마다 프라자 호텔에서 ‘APEC E-Commerce Forum 2015’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APEC(Asia-Pacific Economic Cooperation)은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로 환태평양 국가들의 경제적·정치적 결합을 돈독하게 하고자 만든 국제기구로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 필리핀, 브루나이, 중국, 대만, 홍콩, 멕시코, 파푸아뉴기니, 칠레, 러시아, 베트남, 페루 등 21개 회원국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포럼은 APEC 회원국 간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위해 준비됐으며, APEC 중소기업실무그룹(SMEWG), 역내 전자상거래(E-Commerce) 관련 기업 담당자 및 정부기관 관계자 등 200명 내외가 참석했다.
포럼에서는 서민석 ㈜이베이코리아 상무의 ‘아태지역을 중심으로 본 국경 없는 거래 현황 및 전망’, 리우 후이(Liu Hui) Bizark E-commerce 마케팅 이사의 ‘국경 간 전자상거래와 중국 제조기업의 도전과 기회’ 등의 강연이 진행됐다.
포럼 마지막 순서에는 러시아, 말레이시아 등 APEC 5개 회원국의 전자상거래(E-Commerce) 현황, 지원정책, 활용사례 등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APEC은 2015년 중소기업실무그룹 실행계획의 중점과제로 ‘정보기술 및 전자상거래 기반 중소기업 혁신을 추진하기 위한 실행가능 방안 도출’을 선정할 정도로 APEC 회원국들을 위한 전자상거래의 사회적, 경제적 혜택 확대 방안에 높은 관심을 갖고 있다.
조내권 중진공 글로벌사업처장은 “중기청과 중진공은 최근 세계 전자상거래 시장규모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발맞춰 국내 중소기업의 전자상거래 시장 진출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며 “전자상거래 등을 통해 우리 중소기업이 성공적으로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오는 27일에는 한·중·일 온라인쇼핑협회가 주관하는 ‘2015 아시아 통신판매 비전’이 열린다. 이 행사는 3국의 온라인 쇼핑 활성화를 위한 정보 교류의 자리로 ‘APEC E-Commerce Forum’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APEC(Asia-Pacific Economic Cooperation)은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로 환태평양 국가들의 경제적·정치적 결합을 돈독하게 하고자 만든 국제기구로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 필리핀, 브루나이, 중국, 대만, 홍콩, 멕시코, 파푸아뉴기니, 칠레, 러시아, 베트남, 페루 등 21개 회원국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포럼은 APEC 회원국 간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위해 준비됐으며, APEC 중소기업실무그룹(SMEWG), 역내 전자상거래(E-Commerce) 관련 기업 담당자 및 정부기관 관계자 등 200명 내외가 참석했다.
포럼에서는 서민석 ㈜이베이코리아 상무의 ‘아태지역을 중심으로 본 국경 없는 거래 현황 및 전망’, 리우 후이(Liu Hui) Bizark E-commerce 마케팅 이사의 ‘국경 간 전자상거래와 중국 제조기업의 도전과 기회’ 등의 강연이 진행됐다.
APEC은 2015년 중소기업실무그룹 실행계획의 중점과제로 ‘정보기술 및 전자상거래 기반 중소기업 혁신을 추진하기 위한 실행가능 방안 도출’을 선정할 정도로 APEC 회원국들을 위한 전자상거래의 사회적, 경제적 혜택 확대 방안에 높은 관심을 갖고 있다.
조내권 중진공 글로벌사업처장은 “중기청과 중진공은 최근 세계 전자상거래 시장규모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발맞춰 국내 중소기업의 전자상거래 시장 진출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며 “전자상거래 등을 통해 우리 중소기업이 성공적으로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오는 27일에는 한·중·일 온라인쇼핑협회가 주관하는 ‘2015 아시아 통신판매 비전’이 열린다. 이 행사는 3국의 온라인 쇼핑 활성화를 위한 정보 교류의 자리로 ‘APEC E-Commerce Forum’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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