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되는 '송곳' 11회에서는 주용태와 손을 잡는 이수인(지현우)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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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고된 주강민(현우)을 보며 황준철(예성)은 자기 탓이라며 괴로워한다. 이 상황을 빨리 끝내고 싶은 수인은 주용태와 손을 잡고 파업을 서두르는 탓에 구고신(안내상)과 점점 더 멀어지게 된다. 또 파업 첫날 대체근무자들을 본 조합원들은 무섭게 돌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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