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워리뮤직' 유재환, 숙소에 ‘뮤즈 솔지 3종세트’ 디스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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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26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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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K STAR]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정형돈-유재환의 ‘런던음악본부’가 공개됐다.

26일 목요일 밤 9시 방송되는 정형돈-유재환의 세계 음악 여행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길 쇼큐멘터리 K STAR ‘돈 워리 뮤직’ 측은 3회 방송을 앞두고 두 사람의 런던숙소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다사다난한 길 찾기 끝에 숙소 입구에 다다른 정형돈-유재환은 눈앞에 펼쳐진 좁은 계단과 커다란 캐리어를 번갈아 보며 난색을 표했다. 하지만 숙소를 본 두 사람은 이내 마냥 감탄사를 내뱉고 말았다고 전해져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후 숙소에서 짐을 풀던 유재환은 “제일 중요한 거!”라면서 비닐봉지에 곱게 싸온 ‘뮤즈 솔지’의 사진 3종 세트를 꺼내 들더니, “여기 딱 좋네요~”라며 방에 디스플레이를 하기 시작해 폭소를 유발했다. 특히 이때 사진 하나를 집어 든 정형돈은 센스 있는 사진 배치를 해 보였고, 유재환은 화들짝 놀라고 말았다는 후문이어서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정형돈의 캐리어에는 유재환을 위해 특별히 챙겨온 선물이 가득 담겨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정형돈이 “와이프가 이민 가냐고 하더라~”라며 가방 가득 채워진 한식을 공개한 것. 이에 유재환은 환희에 찬 표정으로 음식들을 맞이했으나, 선물 안에 숨겨진 진심을 알고선 굳어버리고 말았다고 전해졌다.

‘돈 워리 뮤직’은 음악에 조예가 깊은 정형돈-유재환 두 남자가 세계 음악 여행을 통해 얻은 음악적 영감을 서로 교감하는 과정을 리얼하게 담아내는 쇼큐멘터리로, 26일 목요일 밤 9시 3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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