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권현상이 임권택 감독과 배우 채령의 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임권택 감독의 아들로 알려진 권현상은 1970년대 MBC 3기 공채 탤런트 출신 배우 채령의 아들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권현상의 모친 채령은 1971년 임권택 감독의 영화 '요검'으로 데뷔했고, 이후 '혼열아 쥬리'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바다의 사자들' 등에 출연했다.
임권택 감독과는 8년간의 비밀연애 끝에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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