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이혜숙,선우재덕 테러해 USB 뺏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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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26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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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SBS ‘돌아온 황금복' 114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6일 방송된 SBS 돌아온 황금복 114회에선 차미연(이혜숙 분)이 김경수(선우재덕 분)을 테러해 황은실(전미선 분) 일본 교통사고 동영상이 담긴 USB를 뺏는 내용이 전개됐다.

차미연은 김경수가 갖고 있는 블랙박스 USB에 자신과 백리향(심혜진 분)의 얼굴이 찍힌 것을 알았다.

차미연은 사람을 시켜 김경수를 테러했다. 차미연은 김경수를 자동차로 치려했다. 이를 피하다 김경수는 USB를 떨어뜨렸다. 이를 백예령이 줍고 차미연과 자동차를 타고 도망쳤다.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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