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초 스키장으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용평리조트는 이번주 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가면서 본격적인 제설작업을 시작했다. 영하의 날씨 속에 핑크 슬로프에 설치된 60여대의 제설기를 총 동원, 인공눈을 만들어 뿌리며 개장을 준비해 왔다.
개장 첫날인 11월 27일 금요일은 스키장 슬로프 오픈을 기념하여 모든 고객들에게 리프트 무료이용의 기회가 주어지는 등 각종 이벤트 및 다양한 행사를 한다.
용평스키장 오픈 당일(27일)은 회원 및 고객 모두 리프트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 12월 중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젊은 뮤직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용평 40주년 기념콘서트’를 진행한다.
12월 25일 크리스마스를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12월 31일, 1월 8/15/22/29일) 총 6회에 걸쳐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스키장을 방문하는 가족 단위 고객은 12월 중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15/16용평 동계시즌권 구매자는 해외 스키보드여행을 무료로 갈 수 있는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겨울스포츠를 즐기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1588-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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