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방송인 에이미가 강제 출국 명령을 받은 가운데, 과거 몸매와 관련된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과거 올리브 '악녀일기' 종영 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에이미는 "사람들이 많이 알아보니까 신기하다. 예전보다 미니홈피 방문자 수가 많아졌다. 전에는 150명 정도 오면 지금은 1만 5000명 정도가 온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에이미는 "또 찜질방에 가니 아줌마들이 위 아래로 쳐다본다. '악녀일기 나오셨죠'하고 물으면서 쳐다보는데 어떻게 가려야 하는지 몰라 당혹스럽다"고 설명했다.
당시 에이미는 뽀얀 피부와 늘씬한 몸매 그리고 귀여운 외모로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스타화보 등 화보를 통해 에이미는 자신의 몸매를 과감히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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