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 엑스포 무한도전 엑스포 무한도전 엑스포 [사진=오중석 sns]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내달 '무한도전 엑스포'가 개최되는 가운데, 과거 정형돈의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10년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서 정형돈은 "예를 들어 결혼 전 빚이 100원이었다고 했다면 결혼 후엔 200원이라고 했다. 나중에 최종적으로 사실 빚은 400원이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출연자들은 "그거 사기 결혼 아니냐"고 말했고, 유재석은 "어느 날 정형돈이 다급하게 와서 '비자금을 어떻게 만드냐'고 물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내달 19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무한도전 엑스포'가 개최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