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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윤소희 해피투게더 윤소희 해피투게더 윤소희 [사진=아레나 제공]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윤소희의 드라마 속 버킷리스트가 화제다.
지난 2013년 방송됐던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에서 윤진이 역을 맡았던 윤소희는 독립 후 자신이 생각해왔던 소소한 버킷리스트를 실행해갔다.
칠판에 적은 버킷리스트에는 강아지 키우기, 친구들 초대해서 밤 새워 놀기, 뒹굴거리면서 만화책보기, 이웃 언니와 걸스토크하기, 방안 가득 크리스마스 장식하기, 눈치 보지 않고 마음껏 울기 등 소소한 버킷리스트가 적혀 있다.
특히 '알몸으로 돌아다니기'를 적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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