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포미닛 현아가 AOA 설현의 외모를 인정했다.
지난해 8월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 현아는 "예쁜 아이돌이 너무 많다. 에이핑크 손나은과 AOA 설현이 가장 예쁜 것 같다"며 두 사람의 외모를 극찬했다.
이어 가장 섹시한 아이돌에 대한 질문에 현아는 "굳이 내 입으로 말해야 하느냐. 섹시는 내 자존심이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6일 오후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36회 청룡영화제'에서 설현은 인기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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