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신세경이 유아인을 칭찬했다.
지난달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변요한은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인기 비결로 '유아인'을 꼽았다.
변요한이 "20~30대에 이런 친구들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하자, 유아인은 "이런 간지러운 멘트는 작작하자"며 부끄러워했다.
특히 같은 질문에 신세경은 "유아인은 70대가 되도 멋있을 것 같다"며 칭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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