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윤소희,4년전 방송 출연 지금과 다름 모습? "젖살에 귀엽고 깜찍"

[사진=히트 더 에스 스타일 출연 윤소희]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배우 윤소희가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연예계 데뷔의 뒷이야기를 전한 가운데 4년 전 방송 출연 모습이 화제다.

윤소희는 지난 2011년 카이스트 1학년 재학생일 당시 tvN '히트 더 에스 스타일'(Hit the S Style)에 출연한 바 있다.

윤소희는 당시 캠퍼스 아이콘으로 최연소 지원, 귀엽고 깜찍한 외모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토니안이 진행했던 '히트 더 에스 스타일'은 대학교 캠퍼스에서 캠퍼스 아이콘을 뽑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한편 26일 윤소희는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에서 소진, 솔비, 이계인, 김흥국과 함께 출연해 연예계 데뷔의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윤소희는 "아버지는 여전히 (배우 활동을) 좋아하지 않으신다" 며 "어머니께서 김태희 선배님을 보며 저렇게 공부도 잘하고 얼굴도 예쁜 여자 배우가 있는데, 네가 가진 게 뭐가 있냐고 했다. 그때부터 공부를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해피투게더 윤소희,4년전 방송 출연 지금과 다름 모습? "젖살에 귀엽고 깜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