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환주 시장의 공약사업으로 금지면에서 산동면에 이르는 요천변 62km 구간에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살구, 왕벚, 배롱, 느티나무 등 교목류, 관목류, 초화류를 활용한 다양한 복합 경관 조성 및 편의시설 설치 등 아름다운 숲길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요천생태습지공원진입로 등 현재까지 발주된 사업이 완료되면 교목류 식재 70% 공정률을 보이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올해까지 금지, 주생, 도심구간 교목류 식재를 완료하고, 내년에는 산동, 송동지구 교목류 식재와 하층부 관목류 식재 등을 추진함으로써 다양한 복합경관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11월중에는 도시녹화운동 협약단체들과 함께 수세강화를 위한 거름주기 행사 등을 실시해 수목 생육을 도모함으로써 시민과 함께 만들고 가꾸어 가는 사업이라는 데 그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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