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무한도전 유재석이 박명수 정준하를 향해 분노했다.
지난달 방송된 MBC '무한도전-웃음 사냥꾼'에서 제작진은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웃음사망꾼이라는 별명을 얻은 박명수를 위해 콩트를 마련했다.
"웃음을 되찾겠다"는 다짐에도 웃음 사냥에 실패하자, 유재석은 "뭐 이런 개떡 같은 아이디어를 냈냐"며 모자를 던져 분노를 드러냈다. 결국 멤버들은 서로의 탓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내달 19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무한도전 엑스포'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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