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윈터프로젝트 '스타쉽 플래닛(STARSHIP PLANET)'의 출격을 예고했다.
26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채널에 윈터송 '사르르'의 티징 이미지가 공개됐다. 이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합동 프로젝트인 '스타쉽 플래닛'의 2015년 윈터 프로젝트다.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한 스타쉽 플래닛은 각 분야에서 쉼없이 달린 스타쉽 소속 가수들의 단체곡이자, 팬들에 감사의 의미를 전달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올해는 케이윌, 씨스타, 보이프렌드, 정기고, 주영, 몬스타엑스, 유승우, 브라더수, 엑시 등 가요계를 뜨겁게 달군 9팀이 뭉쳤다. 특히 2015년 스타쉽 패밀리는 4팀을 새 식구로 맞이한 만큼, 더욱 견고한 라인업을 선보이게 됐다.
공개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대규모 스타쉽 아티스트 라인업", "겨울엔 역시 스타쉽플래닛", "노래 너무 기대되요", "사르르르라니!", "진짜 스타만 모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네" 라는 등의 다양한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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