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섀르반이 신학기를 맞아 책가방 '스쿨백' 신제품을 출시했다.
섀르반에서 새롭게 출시한 스쿨백은 북유럽 감성의 유니크한 디자인에 어린이 신체와 안전을 고려한 세심한 기능성이 돋보이는 아이템이다.
가방 앞면에 3M 스카치라이트 재귀 반사소재를 적용해 밤이나 어두운 곳에서 보행 시 어린이 안전을 고려했으며, 원터치 벨트를 사용해 가방끈 흘러내림을 방지한다.
책가방 등판에는 통기성이 우수한 에어 메시 소재를 사용하고, 충격완화 장치도 더해 아이들이 쾌적하고 편안하게 착장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보냉기능을 장착한 물통주머니와 넓은 포켓 수납공간으로 실용성을 높였다.
섀르반 마케팅 담당자는 "연말 시즌을 맞아 신제품 책가방 출시에 대한 고객들의 문의가 많아 지난해보다 20일 정도 조기 출시 하게 되었다"며 "북유럽 감성의 세련된 컬러와 패턴, 여기에 아이들의 편리한 활동을 위한 다양한 기능성까지 강화하여 출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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