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진수 기자 = 연일<무한도전 엑스포>화제, 김태호 PD ‘노홍철 의사 중요, 복귀 관련 언급 해?’
무한도전 엑스포가 연일 화제인 가운데 과거 김태호 PD의 노홍철 복귀 관련 언급이 또다시 눈길을 끈다.
지난 18일, 김태호 PD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을 둘러싼 정형돈 하차와 노잼 논란 등 주요 이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 "홍철이는 사회 규범을 어긴 것에 책임을 느끼고 떠났다. 그런 그의 복귀를 두고 누구도 노홍철 본인에게 무도 복귀와 관련된 얘기를 묻진 않는다"고 말해 사실상 본인 의사 없인 김태호 본인을 둘러싼 제작진이 해결하기란 쉽지 않음을 전했다.
김태호, 노홍철 복귀는 본인 의사가 중요[사진=온라인커뮤니티]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노홍철의 무도 복귀, 역시 쉽지 않지”, “나라도 본인에게 직접 못 물을 듯”, “노홍철 힘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무한도전 엑스포'는 오는 12월 19일부터 2016년 1월 31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A홀에서 열리며 현장예매 없이 12월 4일 정오부터 G마켓 단독 사전예약 형태로 진행된다. 관람료는 1,000원이며, 비용을 제외한 관람료 수익금은 전액 기부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