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G Sky Chefs Korea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하여 용유동 내 기초생활수급가구 및 독거노인가구 등 총 4세대에 연탄 각 500장씩을 직접 운반하여 전달하였다.
LSG Sky Chefs Korea는 전 세계 52개국의 주요공항 200여개 사업장에 항공기 기내식을 제공하는 세계적인 기내식 전문기업인 엘에스지 스카이 셰프의 한국지사이며, 인천공항 지원단지에 위치하고 있다.
LSG Sky Chefs Korea 인사팀 김경원 담당자는 “겨울 한파에 대비하여 가정의 중요한 난방수단인 연탄을 가득 채워드릴 수 있어 뿌듯하다” 며 “나눌수록 따뜻해지는 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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