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구, 아뜨렛 갤러리 ‘셔터소리 연구회’ 사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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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27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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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쁜 일상 속 사진이 전하는 아름다운 이야기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는 내달 7일까지 송림아뜨렛길 갤러리(송림로 지하82-1, 구 송림지하보도)에서 사진연구회 ‘셔터소리 초청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동호회 셔터소리(회장 최종규)가 주최하고 인천 동구청이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는 해당 동호회 소속 12명의 작가들이 준비한 43점의 다양한 사진이 이야기와 함께 전시된다.

인천동구, 아뜨렛 갤러리 ‘셔터소리 연구회’ 사진전 개최[1]


우리 주변의 아름다움을 카메라에 담아 나누는 사람들의 모여 만든 동호회의 작품들이 전시돼,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잠시 돌아볼 수 있고, 사물들과 사람들이 건네는 그들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접할 수 있어 관람객들에게 좋은 추억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구 관계자는 “송림 아뜨렛길은 누구에게나 개방된 자유로운 주민 문화․휴식공간으로 ▲악기․댄스연습 등을 위한 한마당실 ▲동아리 모임․학습을 위한 다목적실 ▲이동식 벽면으로 다양한 전시행사가 가능한 갤러리 시설이 있어 동구청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예약으로 해당 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며 “관심 있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시설 이용 및 기타 문의사항은 동구청 경제과(☎770-644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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