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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영화제 유아인 청룡영화제 유아인 청룡영화제 유아인 [사진=유아인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유아인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유아인은 "요즘 제일 욕심나는 게 한류 스타"라고 말했다.
이어 유아인은 "난 원래 인기를 쫓는 사람인데 예전에는 괜히 튀고 싶어서 그런 티를 안 냈었다. 내 경쟁력은 그냥 연기 열심히 하는 거 외엔 없는 것 같다"면서 "그동안 청춘의 표상 같은 역할만 맡아왔는데 이제 30대가 되니 어디에도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역할을 맡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26일 오후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36회 청룡영화제'에서 유아인은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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