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KB국민건강 총명학교’ 전국 수행기관 실무자, 자문위원, 참여어르신 및 청소년 서포터즈 등 관계자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1부 행사에서는 학사모 수여와 수료증 및 기념품 증정 후 어르신과 청소년 서포터즈가 함께 하는 ‘건이강이’ 치매 예방 체조 시범이 있었다. 2부에서는 치매 예방 공연, 공모전 시상, 퀴즈 대회 등이 진행됐다.
‘KB국민건강 총명학교’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실천, 총명한 노년기를 위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이다. 2014년부터 운영된 KB 국민건강 총명학교는 인지기능ㆍ신체기능ㆍ사회성 강화ㆍ건강한 식습관 형성 등 영역별 치매 예방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네트워크 구축 및 협약, 자원연계를 통해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높이고 있다는 평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