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활동처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자원봉사자 및 단체, 후원자 및 후원단체 등 총 150명 정도의 인원이 모인 가운데 식이 진행되었다.
본 행사에는 김교흥 전 국회의원이 방문하여 나눔을 실천해주고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수고와 격려의 이야기를 전하였으며, 자리에도 함께 참석하여 감사의 인사를 전달하였다.
인천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 우리동네 행복지킴이, 행복바이러스, 허브태화 등 8개의 봉사단이 수상하였으며 포스코건설(2공구), 국민연금공단 서인천지사, The-K 손해보험 등 7곳이 후원 및 자원봉사단체로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인천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의 양미희 관장은 ‘2015년 한 해 동안에도 다양한 곳에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여러분이 주인공이며, 변함없이 2016년에도 잘 부탁드린다’고 전하며 감사의 인사를 대신하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