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모델하우스]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 오피스텔..미사강변도시 내 핵심입지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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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27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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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생활권 가능한 미사강변도시 내 지하 7층~지상 20층, 1개 동 규모

  • 5호선 미사역(예정) 초역세권 입지, 미래가치 높은 프리미엄 오피스텔

  • 전용면적 19~82㎡, 총 650실 공급, 19㎡이하 소형비율 70%이상

27일 개관한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 견본주택에 많은 관람객이 몰렸다. 방문객들이 미니어처를 보며 단지 구성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현대건설 제공]


아주경제 백현철 기자 = “미사강변도시 내에서도 초역세권 핵심입지에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습니다. 인근에 산업단지가 있어 배후 수요가 뒷받침 됩니다. 펜트하우스 같은 경우는 프리미엄이 붙어 인근 부동산에서 문의 전화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 홍보 관계자)

현대건설이 27일 하남 미사강변도시 중심상업시설용지에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 오피스텔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는 지하 7층~지상 20층, 1개동 규모로 19~82㎡(이하 전용면적 기준), 총 650실로 공급된다. 선호도가 높은 19㎡ 이하 소형비율이 70%이상을 차지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이 단지는 뛰어난 교통 환경으로 미사강변도시 내 다른 단지와는 차별화된 입지 장점을 선보인다. 5호선 미사역(2018년 개통예정)이 바로 옆에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로 높은 프리미엄이 기대되는 곳이다. 또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올림픽대로 등을 이용해 강남 및 서울, 수도권으로 편리하게 진입할 수 있다.

 

단지 인근으로 한강과 미사리조정경기장이 있고, 망월천 및 근린공원도 가까워 도심형 오피스텔로서는 보기 드물게 주변 환경이 쾌적하다. 주변으로 강동첨단업무단지, 신세계 유니온스퀘어, 엔지니어링복합단지,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 등 다양한 개발호재가 있어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모델하우스 내부를 둘러보니 실속있는 공간 활용이 눈에 띄었다. 19㎡ 타입의 다락방은 침실로 구성돼 1인 가구 수요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다락방으로 올라가는 계단에는 서랍장이 설치돼 있어 따로 가구를 구매할 필요 없이 편리하게 설계됐다.

안과 밖을 연결하는 큰 창문도 인상 깊었다. 창문을 통해 따듯한 햇빛이 방안 깊숙이 들어올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주방은 빌트인 시스템이 적용돼 입주자가 특별한 인테리어를 설치할 필요가 없다.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 현장 위치도 및 내부 전경. [그래픽=김효곤 기자 hyogoncap@]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는 입주자의 도심 라이프를 지원해주는 도시생활 편의특화 오피스텔로 조성된다. 코인세탁실, 무인택배시스템 등이 마련돼 입주고객의 바쁜 도시생활을 도와준다. 보안시스템도 잘 갖춰져 있다. 공동현관 무인경비시스템, 디지털 도어록, 차량번호 인식시스템이 있어 다양한 범죄로부터 예방이 가능하도록 했다.

다양한 에너지 절감시스템을 도입해 관리비 절감도 가능하다. 대기전력을 차단해 에너지를 절감하는 대기전력차단시스템과 방마다 온도를 설정할 수 있는 실별 온도 제어시스템이 갖춰져 있다.

권오진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 분양 소장은 “서울과 가까운 입지에도 가격이 저렴해 계약도 순조로울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 422-7(문화회관 사거리)에 마련됐다. 입주예정일은 2018년 9월이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970만원이다.

청약접수는 27일 시작돼 다음달 1일까지 견본주택에서 진행한다. 1~3군으로 구성된 접수에서 최대 2개 분야에 중복접수가 가능하다. 당첨자발표는 2일이며 계약은 3일부터 이틀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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