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연은 유현주 회사 사무실에 찾아가 유현주에게 “위자료 받고 회사 그만 둬요”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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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민의 어머니가 유현주를 만났다는 사실을 김수경(문보령 분)은 장성태에게 문자메시지로 알린다. 장성태는 주경민을 회사 옥상으로 불러 “유현주 그만 놔두세요. 부회장이 이럴수록 김수경이 날뛰는 거 안 보입니까?”라고 소리친다. 주경민은 “김수경이 날뛰든 말든 내가 알아서 해요. 내가 지켜요”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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