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이혜숙,선우재덕 오자 USB 심혜진에 넘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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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27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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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7일 방송된 SBS 돌아온 황금복 115회에선 차미연(이혜숙 분)이 황은실(전미선 분) 일본 교통사고 블랙박스 동영상이 담긴 USB를 백리향(심혜진 분)에게 넘기는 내용이 전개됐다.

차미연과 백리향, 백예령(이엘리야 분)은 호텔방에서 김경수(선우재덕 분)에게서 뺏은 USB 동영상을 확인해 거기에 백리향과 차미연 얼굴이 찍힌 것을 확인했다.

이때 김경수가 호텔방 문을 두드리며 “문 안 열면 경찰 불러”라고 소리쳤다.

차미연은 김경수가 자기 몸을 뒤질 것이라고 생각해 USB를 백리향에게 넘겼다.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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