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선우재덕,고인범이 납치 심혜진ㆍ이엘리야 구하고 USB 찾아“경찰서 넘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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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27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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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SBS ‘돌아온 황금복' 115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7일 방송된 SBS 돌아온 황금복 115회에선 김경수(선우재덕 분)가 차 회장(고인범 분)에 납치된 백리향(심혜진 분)과 백예령(이엘리야 분)을 구하고 황은실(전미선 분) 일본 교통사고 블랙박스 영상이 담긴 USB를 다시 찾는 내용이 전개됐다.

차 회장은 차미연(이혜숙 분)을 배신한 백리향과 백예령을 납치했지만 김경수가 구했다. 차미연은 김경수가 USB를 다시 찾았음을 알고 도망치려 하다가 황은실에게 잡혔다.

황은실이 차미연을 잡고 있는 사이 김경수가 백리향과 백예령을 데리고 와 황은실에게 “USB 찾았어요. 이들 경찰서로 넘겨요”라고 말했다.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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